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월 30일(현지시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 최대 경제체 중 하나인 중국은 글로벌 경제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의 공장'을 원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시장'을 원한다"는 주장에 대한 평가를 요구받자 "현재 중국은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을 소비와 수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 국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이 중국 시장에 수출을 확대하고 중국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 상황에 대해 자하로바 대변인은 "러시아와 중국은 에너지 협력 분야에서 깊은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 농산물과 식품이 중국에서 널리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2025년 러시아와 중국의 량자 무역액은 다시 2000억 달러를 돌파하여 량국 간 경제 및 무역 파트너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