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의 '2026년 음력설 야회(春晚, 설 특별프로그램)'의 두 번째 리허설이 1월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전체 프로그램 진행이 원활하게 이어졌으며, 연출팀의 세심한 작업과 지속적인 완성도 향상으로 경사스럽고 활기찬 분위기가 두드러졌다. 특히 정겨운 설맞이 정서가 곳곳에 배어 있어,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따뜻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음력설 야회 무대는 각 가정의 따뜻한 삶의 풍경을 비추고 있다. 오리지널 곡들은 짙은 가족애를 담아내고, 평범한 일상 속의 소중함에 공감하며, 만남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한다. 아름다운 선률은 마치 따뜻한 물줄기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진다.
국가와 가정이 하나가 되여, 음력설 야회은 나날이 발전하는 아름다운 생활과 번영하는 위대한 시대를 노래한다. 농민 합창단이 풍년의 기쁨을 안고 춘완 무대에 올라, 무거운 광주리와 황금빈 볏단, 불같이 붉은 고추로 가득 채운 가을 수확의 풍요로운 풍경을 그려내며, 창고가 가득 찬 든든함을 노래한다.
신화 전설과 민족적 요소를 융합한 노래는 '산해경(山海經)' 속 상서로운 뜻을 지닌 조랑말을 생생하게 무대 위에 구현해내며, 중화민족 대가족의 어린이들이 손을 맞잡고 맑고 순수한 동심으로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희망을 노래한다. 익숙한 대만(臺灣) 지역의 노래들은 해협 양안 동포들의 공동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설날 분위기가 점점 더 무르익어 간다. 중앙방송총국 춘완 연출팀은 계속해서 프로그램 구성, 기술 융합, 무대 효과 등 모든 면에서 더욱 정밀하게 다듬어 생활에 가깝고 따뜻함을 전하는 '국민의 음력설 야회'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섣달 그믐날 밤, 전 세계 중국인과 해외 친구들이 다채롭고 생기발랄한 말띠 해를 함께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