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월 16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노재헌 주중 한국 대사 등 신임 주중 대사 18명의 신임장을 접수했다.
인민대회당 북문 밖에는 의장병이 위엄 있게 열을 지어 서 있었고 영빈 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외교사절들이 차례로 도착하여 깃발 진렬을 지나 한백옥 계단을 따라 올라왔다.
거대한 벽화 '강산이 이토록 아름답구나' 앞에서 습근평 주석은 각 사절들이 제출한 신임장을 접수하고 그들과 일일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의식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북경 홀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절들을 환영하며 그들이 각자의 국가 지도자와 국민에게 따뜻한 축복을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절들이 각지를 많이 다니며 많이 보고 진실되고 립체적인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깊이 리해함으로써 중국과 각국의 우정과 협력을 심화하는 데 적극 기여해 줄 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의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려정에서 전진하고 있다"며 "'14차 5개년 계획'이 원만히 마무리되었고 경제 총량이 련속적으로 도약했으며 과학 기술 혁신 성과가 풍성해졌고 푸른 산과 맑은 물이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었으며 민생 성적표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5차 5개년 계획' 제안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 경제 사회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기회의 목록'도 제공했다"며 "중국의 개방의 문은 더욱 넓게 열릴 것이고 고품질 발전을 통해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과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여 공동 발전과 아름다운 공존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