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4월 25일 호남(湖南)성 장사(长沙)시 우화(雨花)구에 위치한 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회사의 방송진행자가 해외 소셜미디어(SNS)에서 호남 특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온라인 소매판매 시장 규모가 13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에서 열린 중국 전국전자상거래업무회의에 따르면 중국 전체의 디지털 소비 규모는 23조8천억원을 돌파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산업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신질 생산력 육성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을 뒷받침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끊임없이 심화되는 '디지털+실물'의 융합이다. '14차 5개년 계획' 이후 1천500개 이상의 산업 전자상거래 매칭 활동이 전개되고 1만개에 육박하는 기업이 참가하면서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에 힘을 실어주고 온∙오프라인 련동∙상호 촉진을 뒤받침했다.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개방 협력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며 협력∙윈윈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중국의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파트너국은 36개로 늘었다.
한편 사회 효익 측면에서 살펴보면 전자상거래 관련 취업자 수는 7천800만명을 넘어섰다. '14차 5개년 계획' 이후 택배업무량은 년평균 약 20% 증가했고, 클라우드 컴퓨팅∙빅데이터 등 관련 소프트웨어 정보서비스업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