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는 주의해야 한다.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할 때 빨리 병원에 가야 할가? 많은 부모들이 이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 전문가는 ‘4가지 관찰’ 원칙을 제시했는데 이는 간단하고 기억하기 쉬워 부모가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도의과대학 부속수도아동의학센터 주임의사 곡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아이가 눈에 띄게 보채거나 울며 떼를 쓰고 심지어 밥이나 젖을 거부하며 계속 잠만 자거나 기운이 없어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둘째, 체온과 병의 경과를 관찰한다. 반복적인 고열이 발생할 경우, 례하면 3일 이상 발열이 지속되거나 해열제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면 경계를 늦추지 말고 병원에 갈 것을 권장한다.
셋째, 아이의 기침과 호흡을 관찰한다. 만약 아이가 자주 심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비교적 끈적거리며 특히 숨이 가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병원에 갈 것을 권장한다.
넷째, 호흡과 흉곽의 상태를 관찰한다. 아이에게 페염징후가 있을 때 숨가쁨, 코부채(鼻扇), 심한 경우 머리와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청색증이나 ‘3가지 함몰 징후(三凹征)’(숨을 들이쉴 때 흉골상와, 량쪽 쇄골상와, 갈비뼈 사이에 함몰)까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