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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조선족녀성협회 2026 신년회 성황리에 개최
//hljxinwen.dbw.cn  2026-01-13 15:57:00

  지난 1월 10일, 할빈시조선족녀성협회(회장 최경매) 2026 새해맞이 련환모임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원들과 초청 래빈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막을 열었다. 최경매 회장은 축사에서 회원과 래빈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2025년 한해 동안 회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이뤄낸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회장은 2025년 협회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되짚어 본 후 2026년 한해를 향한 구체적인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조선족 녀성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2025년 회계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부회장인 윤일순씨는 지난해 회비 사용 내역과 재정 운영 현황을 공개했으며 송영숙 부회장은 새해 주요 행사 일정과 핵심 사업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간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한해의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본격적인 교류 시간에는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조선족 전통무용으로부터 가요, 합창 등 회원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마련된 만찬 시간에는 회원들과 래빈들이 어우러져 송년의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소회와 새해의 다짐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품 추첨 및 게임 시간에는 '풍선 옮기기', '종이컵 전달하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이 진행되며 웃음꽃이 피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경품 추첨을 통해 행운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2026년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시작한 할빈조선족녀성협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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