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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관광객 급증...할빈 입국 관광 열풍
//hljxinwen.dbw.cn  2026-01-09 10:13:00

  양력설 련휴와 빙설 시즌이 겹치면서 할빈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가 되였다. 2026년 첫 주, 할빈의 입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으며, '국제도시-할빈(国际滨)'으로 해외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현재 할빈의 주요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된 감탄소리가 겨울의 한기를 달래고 있다. 영국에서 온 관광객 게리는 할빈에 도착한 후 첫 방문지로 바로 빙설대세계를 찾았다.

  국제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에는 특별히 '소비자 권리 보호 이중 언어 서비스 센터'가 마련되여 있다. 호주에서 온 14세 소녀 로라는 관광지에 막 들어가자 동행한 친구를 잃어버렸었다.

  직원들의 도움으로 5분도 채 되지 않아 로라는 친구를 되찾을 수 있었다.

  빙설대세계와 같은 인기 관광지뿐만 아니라, 할빈의 거리 곳곳에서 게리나 로라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양력설 련휴 기간 할빈의 입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7.9%나 급증했다. 현재 할빈 공항은 16개의 해외 목적지 로선을 개통했다. 원활한 항공 교통망과 더불어 240시간으로 연장된 무비자 경유 정책으로 국제 관광은 이전보다 훨씬 편리해졌다. 송화강 강변 성보(松花江江上城堡)에서는 다국어 표지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티켓 검사원들도 류창한 영어로 외국인 관광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태국에서 온 젊은 부부 와와와 네크도 '빙설 열풍'을 타고 그들의 꿈을 이루는 려행을 시작했다.

  빙설 시즌이 되자, 주요 려행사들은 '련속 운영 모드'를 가동했다. 10년 이상 려행 업계에 종사한 륙정(陆静) 씨는 올해 더욱 바삐 돌아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무비자 대상 국가 '친구 네트워크 목록'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그녀의 팀은 올해 특히 동남아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1월에 들어서서 현재까지 이미 약 1천 명의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맞이했다.

  쌓여 있는 서류철(文件夹)들은 할빈 빙설 관광의 계속해서 높아지는 인기를 보여주며, 이 '얼음 도시'가 세계로 나아가는 확고한 발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분망함은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리듬이 되였으며, 이 도시가 더 개방적인 마음으로 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을 포용하는 가장 따뜻한 증거가 되고 있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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