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시민들이 채소를 구매할 때 도마도가격이 매일 오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년초에 도마도가격은 근당 1~2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근당 7~10원까지 치솟았다. 일부 좋은 상품들은 심지어 근당 14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티즌들 “두개만 넣어도 6, 7원에 달한다.” “닭알은 이젠 도마도와 어울리기엔 격이 안맞다.”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북경을 례로 들었을 때 12월 29일 온라인슈퍼마켓에서 일부 도마도의 가격은 근당 14원을 초과했다.
업계인사들은 최근 도마도가격의 상승은 주로 날씨와 다양한 요인이 겹친 영향이라고 말했다. 년초에는 공급이 충분하여 도마도가격이 근당 1~2원에 불과했지만 여름철 북방의 고온과 남방의 련이은 폭우로 인해 도마도 출시가 지연되면서 품질에 영향을 미쳐 가격이 4원/근까지 올랐다. 11월에 접어들면서 많은 겨울채소 공급산지가 동해(冻害)를 입었고 12월 북방지역에는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수확률이 낮고 교통이 차단되여 도마도 공급이 더욱 부족해져 가격이 계속 상승했다.
앞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중국농업과학원 농업정보연구소의 부연구원 장정은 인터뷰에서 올해 11월 북방 산지가 3차례의 한파를 련이어 겪고 로지(露地)채소의 시장퇴출과정이 가속화되였고 동시에 비닐하우스채소의 성장속도가 둔화되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동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북, 운남 등 남방의 주요산지는 가을철에 련속적인 강우를 겪어 다양한 채소의 공급망 련결이 원활하지 않았다. 하지만 12월 하순부터 래년 1월까지 겨울채소 주요생산지가 점차 출시조건을 형성함에 따라 이후 공급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