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산동성 청도항에 정박한 화물선을 드론에 담았다. /신화통신
중국 해관(세관)총서에 따르면 2025년 1~11월(이하 동일) 중국과 한국의 무역액은 총 2조1천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국은 한국으로부터 1조2천억원 상당의 상품을 수입했고, 9천400억원의 상품을 한국에 수출했다. 중국의 전체 대외무역에서 중한 무역은 5.2%를 차지했다.
특히 전자기계 제품 무역액은 5.9% 증가 1조4천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량국 간 전체 수출입 중 67%를 점한 수치다.
중국의 한국산 전자 부품 수입은 9.9% 증가했고, 컴퓨터 부품 및 액세서리 수입은 7.4% 늘었다. 반대로 한국으로의 전자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수출 역시 각각 10%, 8.9% 확대됐다.
신흥 분야 협력도 탄력을 받아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의약재·의약품은 8.9%, 전기 기자재는 3% 증가했다.
량국 간 농산물 무역액은 521억9천만원으로 2.1% 성장했다.
한편 한국산 주류, 청량음료, 밀가루 식품의 중국 수출과 중국산 건과일, 신선과일, 견과류, 차(茶)의 한국 수출 모두 두자리수 증가률을 보였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