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Y(유)999차 '유향룡강·은려호(悠享龙江·银旅号)' 관광렬차가 할빈을 출발했다. 이는 흑룡강성이 운행하는 올 겨울 첫 빙설 순환 관광렬차이다.
차칸에 승무원들의 청아한 맑은 노래가 울려퍼지고 짙은 동북지방 특색의 민속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강소성, 절강성, 상해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흑룡강성에서 즐거운 빙설 신년 맞이 려행을 시작했다. 이 관광렬차는 6일간의 알찬 관광코스를 마련해 할빈, 야부리, 아리하,막하 등 4대 빙설 관광명소를 순환 로선으로 련결해 관광객들이 먼 길을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북국의 빙설 절경을 모두 감상하면서 인문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운치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 빙설 관광렬차는 로인 친화적으로 개조된 차체를 사용해 실버세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려행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렬차는 또 관광객들을 위해 서재(書齋), 카드놀이와 마작놀이방, 미니 노래방, 휘트니스 공간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마련하고 민속 공연, 수공예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활동도 진행했다. 빙설 순환 관광렬차는 래년 2월까지 지속 운행될 예정이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