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1~11월 중국의 위안화 대출은 15조3천6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계 대출은 5천333억원, 기업 및 정부출연기관 대출은 14조4천억원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 중국 위안화 대출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확대된 274조8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