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은행 시스템의 충분한 류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5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12일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고정 수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방식으로 6천억원 규모의 6개월(182일) 만기 전면적 역레포가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 달에 만기 도래하는 4천억원 규모의 6개월물 역레포를 이어 나가는 연장 조치로 풀이된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