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습근평외교사상 학습 및 연구 사업좌담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장 왕의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습근평외교사상의 과학적 인도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외교사상은 개방적이면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맑스주의리론으로서 시종 시대의 선두에 서서 세계의 새로운 과제에 해답하는바 중국외교가 용왕매진하는 데 강대한 사상적 무기와 과학적 지침을 마련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히 일련의 중대한 리론혁신과 실천혁신을 추진하고 중국이 대외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오도록 이끌었다. 우리는 《습근평외교사상 학습요강》의 재판, 발행을 계기로 습근평외교사상의 리론혁신을 추진하는 시대적 선진성, 민족부흥을 위해 복무하는 력사적 능동성, 민심의 항배를 보여주는 도의적 선도성, 법칙과 방법을 파악하는 실천적 지도성을 깊이 터득함으로써 중국특색의 대국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새 시대 외교로정을 돌이켜보며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전략적 선도는 근본적 담보이고 중국특색을 견지하는 것은 신념의 기반이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빛나는 기치이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유리한 국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마땅히 다해야 할 사명임을 갈수록 깊이 깨닫게 되였다. 외교사업과 대외사무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지들은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외교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해 정치의식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리론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며 더욱 과감히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성취하며 전파의 효과성을 한층 더 향상시킴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새로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좌담회는 습근평외교사상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