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江蘇)성 상주(常州)시 취신가원(聚新家園) 등 7개 커뮤니티의 스마트 예약 충전 시스템이 지난 8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장쑤성의 스마트 예약 충전 1기 시범 커뮤니티가 모두 완공됐다.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장쑤성전력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소성의 신에너지차 보유량은 344만 대에 달하며 오는 2030년까지 900만 대, 최대전력부하는 1천만㎾(킬로와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완공된 시범 커뮤니티는 스마트 예약 충전 시스템의 대규모 보급을 위한 실천적 모델을 제공하고 신에너지차와 신형 전력 시스템의 협력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