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12월 8일 24시에 새로운 라운드의 가공유제품 가격조정 창구가 열렸다.
12월 8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이 톤당 평균 55원씩 인하되며 이를 리터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92호 휘발유, 95호 휘발유, 0호 디젤유가 각각 0.04, 0.05, 0.05원 인하된다. 이번 인하가 시행된 후, 소비자의 유류 원가는 계속 감소한다.
휘발유탕크용량이 50리터인 소형 가정용 차량의 경우, 92번 휘발유를 가득 채우는 데 약 2원을 절약하게 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