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일본 사회적으로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데 비추어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재일 중국 국민과 기관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바로 지난주 일본 경찰이 중국 국민 폭행 혐의로 용의자 5명을 체포했고 일본 인터넷 상에는 중국을 대상으로 한 극단적이고 위협적인 발언이 대량 유포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내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도 여러 차례 현지와 온라인에서 일본 우익세력의 소란을 겪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중국 측의 관심사를 중시하고 재일 중국 국민과 기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