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외로움, 치매 위험 31% 높인다
//hljxinwen.dbw.cn  2025-11-26 15:57:19

  지속적인 외로움이 치매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의대 마르티나 루케티 박사팀은 다양한 로화 연구와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데이터를 종합해 외로움과 치매 및 인지장애 사이의 련관성에 대해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 여기에는 전세계 약 60만명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외로움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치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인지 장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보면 외로움은 치매 발병 위험을 31%, 인지장애 위험은 15%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련관성은 치매에 대한 다른 위험 요인에 대해 조정한 후에도 유지됐다.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연구진은 “이는 매우 중요한 발견이며 외로움이 향후 치매 발병의 매우 중요한 위험 요인임을 보여준다.”며 “외로움이 장수를 비롯한 향후 건강에 다양한 방식으로 매우 중요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루케티 박사는 이번 연구에 한가지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외로움은 바꿀 수 있는 위험 요소라는 점이다. 그는 “치매의 련속체 전반에 걸쳐 인지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로움의 류형과 원인은 다양하다.”며 “외로움을 해결하고 뉴대감을 높이면 로년기 인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외신

  편집:김철진

· 유방암 위험 높이는 의외의 요인은?
· 제27회 할빈 빙설대세계 건설 본격 착공
· 배살 6년 볼록…심장질환 163% 높아
· 좋은 식습관이 쓸개를 지킨다
· 장백산공항 20갈래 항로, 21개 도시와 련결
· 로안과 백내장 차이는 무엇일가?시력 잃지 않으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지름길
· “혹시 나도 주의력결핍장애?”…성인 ADHD 환자 급증
· 고급제조, 혁신산업, 디지털-실물경제 융합분야… 안정적 성장세
· 《료양일보》 등 매체, 조광조선족촌서 김치 제작 과정 현장 취재
· 전국 루적 발전설비용량,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