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판하는 제22기 《구시》 잡지에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지역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자>가 발표된다. 이는 2023년 9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관련 중요한 론술에서 발취한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질 생산력은 혁신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전통적인 경제 성장 방식과 생산력 발전 경로에서 벗어나며 첨단기술, 고효률, 고품질 특징을 가지고 새로운 발전리념에 부합되는 선진 생산력의 질적 상태이다. 이는 기술의 혁명적 돌파, 생산요소의 혁신적 배치, 산업의 심층 전환승격에 의해 산생되였으며 로동자, 로동자료, 로동대상 및 그 최적화 조합의 도약을 기본내용으로 하고 전체 요소 생산률의 대폭적인 향상을 핵심표시로 하며 특징은 혁신이고 핵심은 품질에 있으며 본질은 선진 생산력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기본경로이다. 과학기술 혁신은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산생시킬 수 있으며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핵심요소이다. 과학기술 혁신을 틀어쥠에 있어서 현대화 산업체계의 건설에 착안하며 과학기술 성과를 더 많이 내면서도 과학기술 성과를 실질적인 생산력으로 전환해야 한다. 산업 혁신을 틀어쥠에 있어서 실물경제라는 기반을 확고히 지키며 전통산업의 개조 및 승격을 추동하고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는 것을 동시에 틀어쥐여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을 틀어쥠에 있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도체제를 건전히 하며 기업의 혁신주체 지위를 강화하여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이 원활하게 련결되도록 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품질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제약하는 체제기제의 단점을 단호히 제거하고 신질 생산력에 더 적합한 생산관계를 보완해야 한다.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경주로 제도의 공급을 강화하고 각종 선진 생산요소가 신질 생산력 발전에 집중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국가 혁신체계를 보완하고 각종 혁신 주체의 활력을 격발시키며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쓰며 관건 핵심기술과 첨단기술을 돌파하는 면에서 난관을 다그쳐 공략해야 한다. 전면적인 혁신에 영향을 미치고 제약하는 난점을 해결하고 교육과학기술 인재의 일체화 발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며 신질 생산력 발전의 기반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을 확고히 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5.5’기간 반드시 지역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더욱 두드러진 전략적 위치에 놓고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여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각지는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현지의 자원우세, 산업토대, 과학연구 조건 등에 근거해 선택성 있게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에너지 발전을 추동하며 경제 성장과 취업소득을 기본 의거로 하는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격을 다그쳐 추동하여 신구 발전동력의 평온하고 지속적인 전환을 추동해야 한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