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일본 사회의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 국민이 피습되는 사건도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일부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본 내 중국 국민의 안전 환경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최근 일본 지도자가 대만 문제에 대해 로골적인 도발 발언을 하여 중일 인적 교류 분위기가 심각하게 악화되었고, 이는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 국민의 신체와 생명에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비추어 중국 외교부 및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은 최근 일본 려행을 자제할 것을 중국인들에게 정중히 권고하고,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현지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자아 보호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대사관에 련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것을 권장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