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빙설 향연의 서막이 곧 열리게 된다. 흑룡강 각지는 특색문화관광 IP를 알심들여 구축하면서 전국 각지 관광객들에게 겨울의 초청장을 보내고 있다.
북극촌 막구 력사문화단지에서는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하다. 올 겨울, 그들은 황금마을 빙설단지, 눈밭 미끄럼차 타기(雪上滑车), 빙설미궁 등 10여 가지 놀이종목을 마련하고, 모닥불 DJ공연, 오로라 쇼 등 특색활동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막하시는 일련의 취미 빙설활동을 알심들여 기획했다. "중국 극한의 도시, 최북단의 훈훈한 도시"를 핵심으로 빙설문화관광 고품질 IP를 구축했다. 북극촌의 오로라 관측 자원을 바탕으로 현지 천문기구와 련합하여 전문 관측소를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오로라 관측 안내와 장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신한 경영방식으로부터 훈훈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관광객들이 극한의 추운 겨울에도 빙설놀이를 즐기며 최북단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빙설의 격정뿐만 아니라 북국의 미식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북방의 물의 고장 동강에서는 현지 료식업체들이 "삼강 (三江) 수역"에서 나는 철갑상어, "삼화오로십자 (三花五罗十子)" 등 랭수어 자원을 리용해 "삼강수역"특색 음식 IP제작에 전력하고 있다.
기러기와 삼림오두막집의 창의적인 결합은 도원호가 계절의 장벽을 뚫고 "사계절의 풍경"을 실현한 파제적인 작품이다. 삼림생태 IP의 듀얼 코어 엔진으로서 이곳은 "기러기 관찰"과 "숙박"을 심층 결합시켜 관광객들로 하여금 "경치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경치를 몰입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