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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무형문화유산 무용작품 무한에서 매력 발산
//hljxinwen.dbw.cn  2025-11-07 09:07:10

  최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의 20여명 배우들이 무용작품 《환고운》으로 길림성을 대표하여 무한에서 개최된 2025년 전국소수민족 우수무용작품 전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환고운》은 조선족특색이 짙은 장고의 격앙된 리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채와 회전하며 흩날리는 상모 색띠를 결합해 전통 민족성과 예술성을 계승한 동시에 작품의 시각적 감상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환고운》은 길림성 제3회 소수민족문예회보공연 무용 부문에서 2등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성급 전문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걸작이다.

  《환고운》이 전국 공연무대에 오른 것은 연길시의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사업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전국 관객들에게 연길을 홍보하고 길림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연길시는 가장 대표적인 조선족가무예술을 전국의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여러 민족간 문화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출처:인민넷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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