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남성인민정부 판공청은 <출산지원 정책을 완비하고 출산 친화형 사회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10가지 조치>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서는 국가가 규정한 결혼휴가를 기준으로 직원의 결혼휴가를 20일로 연장할 것을 격려하며 법정 출산조건을 충족하는 녀성 직원에 대해서는 국가가 규정한 출산휴가를 기준으로 출산휴가를 188일까지 연장할 것을 격려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여러 성, 결혼휴가 연장 명시, 최장 30일

　　올해 7월 14일, 호북성은 <출산지원정책체계를 진일보 보완하고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출산 친화형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몇가지 조치>를 인쇄발부했으며 법에 따라 결혼등록을 한 직원은 국가가 규정한 결혼휴가의 기초상에서 결혼휴가를 15일까지 연장할 것을 제출했다.

　　6월에 발표된 <사천성 인구 및 계획출산 조례(개정초안 의견 수렴안)>에서는 5일의 결혼휴가를 20일로 연장하고 자발적으로 혼전 의학검진에 참여할 경우 추가로 5일의 결혼휴가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1월과 작년 10월, 산동과 절강도 각각 결혼휴가 연장 정책을 발표했다. 현재 결혼휴가가 가장 긴 성은 산서성과 감숙성으로 각각 30일이다. 하남성과 흑룡강성은 혼전 검진에 참여할 경우 각각 7일과 10일을 추가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최대 결혼 결혼휴가는 각각 28일과 25일에 이를 수 있다. 신강의 결혼휴가는 23일간이다. 다른 성에서는 결혼휴가가 대부분 18일, 15일, 13일 또는 10일간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