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2025년 후룬 10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종섬섬(钟睒睒)이 장일명을 제치고 5300억원의 몸값으로 중국 최고의 부자로 등극했다고 한다.
  개인재산이 50억원 이상인 기업가 1434명이 올해 후룬의 100대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작년보다 31%(+340명) 증가한 수치이다. 그들의 총 재산은 약 30조원으로 작년보다 42% 증가했다(+9조원). 천억원급 기업가는 15명 증가하여 41명이 되였고 10억 딸라급 기업가는 268명 증가하여 1021명이 되였다.
  71세의 농부산천 창립자인 종섬섬의 재산은 1900억원 증가하여 5300억원에 달해 4번째로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이는 또한 중국 최고 부자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자사 제품인 붉은병 생수의 실적이 안정적이고 동방수엽(东方树叶)과 같은 신규 브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여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