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XX포인트를 아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효가 곧 지나가므로 포인트상가에 로그인해 상품으로 교환하세요.”
  최근 많은 사람들은 ‘운영상’ 혹은 ‘쇼핑플랫폼’에서 온 이런 문자를 받았을 것이다.
  유혹이 넘치는 이런 복지정책들은 실제로 정교하게 짜여진 함정일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 사람들은 10086이 보낸 문자메시지로 착각하지만 자세히 보면 ‘1’이 아닌 영어 소문자 ‘l(L)’이다. 사기군은 영문 ‘l’와 수자 ‘1’의 낮은 식별도를 리용하여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속임수를 쓴다.
  피싱사이트 리용해 은행카드 정보 사취
  대중들이 문자를 받은 후 문자내용에 따라 관련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사이트 페지에는 포인트로 상품을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고 표시되여있다.
  이 문자메시지 링크는 피싱사이트로서 이런 사이트에 은행카드계좌, 비밀번호, 휴대폰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사기군은 이 정보를 백그라운드에서 본 후 즉시 실제 은행사이트에서 조작하여 피해자의 은행카드내 돈을 훔쳐간다.
  직원을 사칭해 검증번호 획득
  사기군은 직원으로 사칭하여 직접 전호를 걸어 포인트교환행사를 홍보하며 검증코드,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혹은 당첨이나 포인트환급 활동이 있다고 속여 각종 인증정보를 요구해 돈을 사취하기도 한다.
  1. ‘00’ 또는 ‘+’로 시작되는 전화번호로 발송된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 반드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2. 의심스러운 공식 활동정보를 받았을 때는 공식앱이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알 수 없는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말며 알 수 없는 QR 코드를 스캔하지 말아야 한다.
  3. ‘먼저 돈을 내고 나중에 교환하는’ 의심스러운 행동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기입하지 않으며 은행카드번호와 각종 인증코드를 잘 보호해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