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 부가가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이는 7월의 증가률(5.7%)보다 살짝 둔화된 수치다.
올 1~8월 중국의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제조업 부문과 광업의 부가가치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보다 각각 5.7%, 5.1%씩 증가했다. 전기∙난방∙가스∙수도 생산∙공급 부문의 부가가치 산업생산은 2.4% 확대됐다.
산업생산은 중국 규모이상(년매출 2천만원 이상) 기업의 활동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