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승전) 80주년 기념행사 프레스센터가 9월 1일 마련한 기자회견에서는 세계 각지의 화교와 중국인 기념행사 개최 상황과 그들의 항전에 대한 기여 등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박요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광동의산 리사회 회장, 서송화 스페인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 림문맹 미얀마 중화총상회 회장, 방지위 피지 화인문화예술경제연합회 명예회장, 여준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화싱 예술단 단장을 초청하여 세계 각지에서 화교와 중국인들이 진행한 기념 행사 및 항전 기여 등 상황을 소개했다.
항일전쟁 시기, 해내외 중화의 아들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견고한 력량을 형성하여 전례 없는 민족 각성과 민족 단결을 실현했다.
해외 동포들은 목숨을 걸고 가산을 털어 자금과 물품, 군량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귀국하여 전쟁에 참가하고, 국제 원조를 쟁취하며 거주지 반파시즘 전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항전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승리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