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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서울 관광 어때?" 중한 상호 무비자 정책에 관광시장 활기
//hljxinwen.dbw.cn  2025-08-08 11:15:00

  중국과 한국 량국 간 관광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림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 이후 중국 다수 려행사 및 관광 플랫폼에선 한국 관광 상품 검색 및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중국 온라인 려행 플랫폼 취날(去哪兒) 통계에 따르면 해당 정책이 발표된 후 중국 본토 관광객 중 서울행 관광 상품 검색량이 70% 늘었다. 그중 상해~서울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

  씨트립 통계에서도 비슷한 기류가 읽혔다. 6일 기준 올 들어 중국 본토 관광객의 한국 관광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31% 확대됐다. 그중 북경∙상해∙항주∙심천∙광주 등 도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990년대생, 1980년대생, 2000년대생 관광객의 비중이 각각 33%, 27%, 19%를 차지해 중국 젊은 층이 한국 관광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트립 관광연구원은 앞서 한국이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하면 더 많은 중장년 관광객이나 가족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중국 3∙4선 도시의 한국 단체관광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옥화(邵玉華) 춘추(春秋)관광 아태부 총경리는 중국인 려행객의 관광 체험 다양화를 위해 '부산+' 심층 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 총경리는 "한국은 본래 중국 본토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였다"며 "마찬가지로 한국인 관광객의 중국 관광, 비즈니스 협력, 문화 체험 등 수요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9월 26일 상해 포동(浦東)공항 관광 안내 서비스센터를 찾아 직원에게 상해 관광 정보를 문의하고 있다.

       '차이나 트래블(China Travel)' 열기가 뜨거워지고 중국이 한국인 일반 려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중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도 증가 추세다.

  상해시 문화려유국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한국은 상해 인바운드 관광의 최대 관광객 원천국으로 자리 잡았다. 올 상반기 상해를 찾은 한국 관광객은 약 42만4천 명(연인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7% 확대됐다.

  씨트립 관계자는 올 1~6월 해당 플랫폼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인바운드 관광 상품 주문이 전년 상반기보다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중 상해는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관광 도시 중 하나로, 전체의 25~30%를 점했다. 아울러 중국 다른 도시의 비중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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