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칠대하시 벌리현의 350여무에 이르는 드넓은 해바라기 재배기지에 들어서니 황금빛을 띤 해바라기들이 마치 ‘작은 태양’처럼 해살 아래서 빛나며 농촌 진흥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