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대규모 고강도의 폭염이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러 지역은 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덥다. 중국기상넷에 따르면 15일, 고온이 가장 강한 시간대가 시작된다고 한다. 16일, 체감온도가 45℃를 초과하는 지역이 최대범위를 기록하고 하남 동부와 남부, 안휘 북부, 강소 북부, 강서 중부, 호남 북부, 호북 중부와 동부 등지는 극심한 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강남, 화남 등지의 적지 않은 곳의 더위가 상승하고 광동 서부와 동부, 절강 남부 등지의 체감온도가 40~45℃에 이를 수 있는데 마치 ‘찜질방’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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