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러시아 관광을 떠나는 관광객의 "환승역"이였던 무원시가 관광산업발전대회의 개최에 힘입어 문화관광 목적지로 되였다. 대회 슬로건 "일출동방, 복취룡강(동방에서 해 뜨고, 룡강에 복이 모인다)", 마스코트 "복복(福福)"(흑곰), "원원(源源)"(철갑상어)이 지역 문화를 교묘하게 융합시켰는데 국경의 소도시 무원은 문화관광 융합으로 개방, 혁신, 활력의 새로운 화폭을 펼쳐나가고 있다.
"동극"에서 출발해 가목사시는 관광산업발전대회의 동풍을 타고 사계절 테마 문화관광을 기획, 문화관광자원과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이 공명을 이루고 심층융합을 이루도록 추진하고 있다. 가목사시와 무원시의 탈변이 바로 흑룡강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의 생동한 사례이다.
제7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전 성 특색 문화관광 전 지역 발전을 힘있게 이끌었다. 페이주닷컴(飞猪)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 올 여름 호텔 예약량이 동기 대비 21%, 렌터카 예약량이 동기 대비 88%, 입장권 예매량은 동기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극"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벗들이 흑룡강, 우쑤리강, 솧화강 줄기를 따라 흑룡강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았고 융합혁신으로 그려낸 문화관광의 새로운 설계도를 보았으며 13개 도시의 "떨림"과 "꿈"도 느꼈다. 올 여름, 흑룡강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동력은 마치 세갈래의 강의 세찬 흐름처럼 세차게 뿜어져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첨: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