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 7월 2일 저녁, 중외 귀빈들이 '화하(华夏)의 동극(东极)'- 가목사시 무원시에 모인 가운데 '2025 흑룡강성 특색문화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최근 몇 년간 흑룡강성은 여름철 피서관광과 겨울철 빙설관광 '100일 행동'을 지속 추진하며, 빙설관광의 폭발적 인기와 피서관광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었다. 지금까지 6회째 련속 개최된 관광산업발전대회(旅发大会)는 관광산업 규모의 지속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촉진했으며, '문화관광의 트래픽(文旅流量)'을 '소비 트래픽(消费流量)'으로 전환시켰다. 흑룡강은 이제 국내외 관광객이 발길이 모이는 관광목적지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