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여름철 려객수송이 7월 1일부터 시작해 8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이어진다. 여름철 수송기간, 관광휴가, 피서, 비즈니스 전시, 친지 방문, 학생 외출 등 려객 이동이 집중돼 려객 수송량이 동기대비 1.8% 증가한 2천52만명으로, 일 평균 려객 수송이 33만 1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여름철 기타 성으로 이동하는 려객은 주로 광주, 상해, 남경, 항주, 서안, 중경, 북경 등 도시에 집중되고 성내 이동 려객은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하이랄, 만주리, 막하 등 도시에 집중된다. 할빈국그룹회사는 철도 12306 빅데이터 동태분석을 통해 매표전략을 탄성 조정했으며 림시려객렬차 추가운행, 동력분산식렬차 련결 운행, 일반급행렬차 증편 등 방식으로 인기 방향, 구간, 시간대 수송력을 늘였다.
7월 1일부터 3.4분기 운행도를 실시하는 기초에서 여름철 림시려객렬차운행도를 동시에 실시하고 53 쌍의 림시려객렬차를 증편해 려객들의 이동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