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7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매력적인 동극 · 우정의 만남’ 중러 우호도시 문예공연이 무원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예술을 뉴대로, 문화를 매개로 삼아 중러 량국 예술가와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시대의 중러 문화교류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연은 휴머노이드 로봇 ‘가소법(佳小法)’의 중러 2개국어를 리용한 소개로 막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 ‘행복의 꽃’이 경쾌한 리듬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중러 량국의 예술가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으로 각국의 문화적 특색을 선보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