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막하 무형문화창의체험관이 정식으로 개관해 현지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문화 + 관광"의 새로운 관광지로 되였다.
막하 무형문화창의체험관은 부지 면적이 약 200 평방미터에 달하며 소수민족 복장 체험, 민속 풍정 감상 및 쇼핑, 무형문화 체험, 현대문화창의제품 판매, 레저 등 구역이 설치되였다. 벚나무 껍질 인화, 수공 뜨개질, 밀가루 인형 등 무형문화창의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해 오로첸, 어원크 등 민족의 민속문화 매력을 몰입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북경에서 온 관광객 진씨는 오로첸족의 민속 가옥을 참관하고나서 "정말 멋있어요. 진짜 같아요. 돌아가서 친구들한테 널리 알릴거예요"라고 말했다.
랭장고 스티커, 엽서 등 문화창의제품 역시 관광객들이 막하의 추억을 남기는 인기 선물이 되였다. 료녕성에서 온 관광객 리 녀사는 "처음 막하에 왔는데 마침 체험관이 오픈해 아주 행운인 것 같다"며 "이곳의 제품들은 모두 매우 신기해 여러 가지 문화창의제품을 사서 기념으로 가져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막하 무형문화창의체험관의 건설은 현지 무형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전파하는 플랫폼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교룡(乔龙) 막하북극관광개발유한회사 부경리는 "우리는 체험관을 바탕으로 무형문화유산 + 관광, 무형문화유산 + 연구 등 특색 산업을 구축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무형문화 전승에 참여하고 문화발전 성과를 공유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