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정오, 무원시 빈강공원 캠핑장에서 운남성에서 온 십여명의 관광객들이 강어 샤브샤브를 맛보고 있다. 그 중 한 관광객은 “여러대의 개인 차량을 나눠 타고 동극 무원에 피서하러 왔다”고 말했다. 요 며칠동안 그들은 동극광장에 가서 계강을 구경하고 맛있는 생선을 먹었으며 모두가 매우 즐겁게 놀아 추억에 깊이 간직할 려행이라 했다.
이곳에서 캠핑하는 사람들 중에는 료녕, 사천, 복건 등 지에서 온 백여명의 관광객도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자가운전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무원시 빈강공원은 캠핑카 캠핑장의 서비스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충전소, 수도꼭지, 표지 시스템 등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