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까지 세계 첫 한랭지대 고속철도인 할빈-대련 고속철도가 연인원 10억명 승객을 안전 수송해 려객의 이동과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안전하고 고효률적인 려객수송을 보장했다.
할빈-대련 고속철도는 흑룡강, 길림, 료녕 3개 성을 관통하며 세계 최초의 한랭지대 고속철도로서 연선의 겨울과 여름 기온 차가 최대 70℃가 넘는다. 리문위(李文伟) 국가철도국 심양국 운송부 부주임은 “심양국은 참고할 만한 성숙된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수년간의 자주적 탐색과 혁신을 통해 한랭지대 고속철도 운영 및 유지 보수 기술을 완전히 확보했다”며 “렬차 내에서는 모든 객실의 항온 유지를 실현했으며 로선 측면에서는 한랭지대 철도 로반의 ‘동결 팽창’ 문제를 극복하고 ‘겨울과 여름 동일 운행도’를 적용했으며 년간 시속 300킬로미터 정속 운행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