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할빈빙설대세계 2025년 여름 상품 발표회에 따르면 제23회 할빈국제맥주축제가 7월 5일 할빈빙설대세계 단지에서 개막식을 갖게된다. 이번 맥주축제의 면적은 40만 m²로 력대 최고를 기록한다. 손택민(孙泽旻) 할빈빙설대세계 시장마케팅부 부부장에 따르면 58일의 맥주축제 기간 연인원 168만 명의 관광객이 할빈빙설대세계를 찾을 전망이며 올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풍부한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국제성이 강하며 경영방식이 다양한 맥주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맥주축제는 ‘설운정향,’ 홰불광장, 꿈의 무대, 실외 눈놀이 구역, 맥주하우스, 특색 맥주가든, 미식거리, 생태 캠핑구, 별빛 롱구장, 별빛 축구장, 캠핑카 집산지 등 테마구역으로 나누어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였다. 관광객들은 단지내에서 대형 테마 프레이드를 관람하고 단지내에서 주최하는 음악쇼, 공연 등 활동을 구경할수 있다.행사의 하이라이트로 6월 28일~29일 할빈빙설대세계 단지에서는 가수들을 불러 대형 언배(叁大冻梨) 음악축제를 개최해 여름날의 더운 밤을 불태울 예정이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