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할빈시 송북구 태양도 지하철역 1번 출구 근처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로코 블루타운’에서 사진을 찍으며 체험하고 있다. 이곳은 할빈 극지공원이 모로코 쉬프샤운(摩洛哥舍夫沙万)의 ‘블루타운’ 일부를 1:1 비률로 재현한 곳으로 파란색 벽과 푸른 계단, 그리고 벽에는 화분, 밀짚모자, 그림 등이 장식되여 있다.
이 관광명소는 개장하자마자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할빈에도 모로코 타운이 있다"는 주제는 더우인 인기 차트 1위를 련일 유지하며 전국 추천 목록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웨이보, 소홍서, 영상계정 등 각종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련 주제는 전체 네트워크 로출량이 10억회를 넘었다. 수많은 인터넷 달인, 외지 관광객, 대학생 등 젊은층이 앞다투어 방문하여 게시물만도 1만편이 넘었으며 ‘모로코 블루타운’은 순식간에 얼음도시-할빈의 가장 핫한 문화 관광 새 명소로 떠올랐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