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9일부터 10일까지,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 첫 회의가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10일 자정 회의가 종료된 후, 리성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 협상 대표겸 부부장이 매체 인터뷰를 통해 회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리청강 부부장은 "량국 정상의 6월 5일 전화 통화에서의 합의와 제네바 1차 회담에서의 합의를 리행할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이번 런던 회담에서 이룩한 진전이 중-미 간 신뢰 증진과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한층 추진하기를 바람과 아울러 세계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