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흑룡강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특별 뉴스브리핑을 열어 흑룡강성 '618 룡강 온라인쇼핑 축제' 소비촉진 시리즈 행사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로상우(路相遇) 흑룡강성상무청 부청장이 더욱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쇼핑을 통해 룡강의 량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무부문이 다양한 판로 확대조치를 취한 상황을 둘러싸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룡강의 우량 제품이 흑룡강을 넘어 국내외로 널리 판매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올해 흑룡강성상무청은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룡강 전통 브랜드" 등 브팬드로 생산판매 매칭 플랫폼을 마련하고 농산물, 기계전기제품, 세트 장비 등 룡강 우위 제품의 수출 규모 확대를 중심으로 "룡강 량질 제품 글로벌 진출" 생산 판매 매칭행사를 전개했다. 현재까지 해구, 녕파, 성도, 홍콩, 유럽, 중동을 거쳐 총 6차례의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기간 100개가 넘는 브랜드기업이 참여해 1천가지가 넘는 제품을 국내외에서 선보였으며 루계로 260건에 달하는 다양한 합작의향을 달성했는데 해당 금액이 400억원이 넘었다. 6, 7월에는 전반 배치계획에 따라 제남, 북경에서 생산 판매 매칭행사를 전개해 계속해서 룡강 량질 제품의 국내외시장 개척에 조력할 예정이다.

　　룡강 량질 제품의 전국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상무청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거두들과 손잡고 제품판매경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경동(京东) 플랫폼과 공동으로 "중국특산 · 흑룡강특산관", "중국특산 · 변강관"을 오픈하고, 티몰(天猫) 플랫폼에 "흑룡림례(林礼)9진18품"플래그숍을 오픈했으며, "룡강량질 제품" 미니프로그램 출시 및 운영을 지도하며 흑룡강성의 량질 제품 판매경로를 넓혔다. 앞으로도 흑룡강성상무청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및 라이브커머스 업체와 련합해 현지 특색 라이브 커머스, 원산지 추적 라이브커머스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 룡강 브랜드" 등 경영모델을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농업특산품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흑룡강성 기업들이 온라인 매장을 개설하고 제품의 인터넷 적응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온라인 판매경로를 더욱 넓히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로상우 부청장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흑룡강성은 산업전환 및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소비잠재력을 한층 더 방출해 광범한 인민대중의 소비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흑룡강 발표 공중 계정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