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경방(永慶坊)은 1층이 인도가 포함된 아케이드 구조인 기루(騎樓) 건축군을 가장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화 거리구역으로, 1천 년의 력사를 자랑한다.
이곳은 지난 2016년부터 낡은 건축 공간을 활성화하고 령남 지역의 건축 스타일을 보존하면서 현대 생활 기능을 창의적으로 결합했다. 이에 전통 요소를 지키면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