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콜롬비아는 수교 이래 45년 동안 경제∙무역 교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14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중남미) 지역에서 중국의 다섯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중국은 수년 연속 콜롬비아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중국과 콜롬비아의 무역 규모는 1496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하며 4년 련속 1200억원을 넘어섰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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