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전 6시 10분, 2025년 첫 려객선 룡항국제 102 고속려객선이 무원통상구에서 맞은편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를 향해 출발했다. 이는 2025년 중국 무원-러시아 하바로브스크 간 수상 려객수송이 정식 가동되여 중러 량국이 관광, 경제무역, 문화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소통과 친선의 다리가 다시 련결되였음을 의미한다.
무원과 러시아 극동지역 최대 도시 하바로프스크는 강을 사이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항로 거리가 65 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독특한 지역 우위와 편리한 통관 프로세스는 갈수록 많은 중국 내륙 및 러시아 관광객들이 무원항을 통해 출입국하도록 흡인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