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관세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협의 중이라고 발언한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곽 대변인은 "어제(24일) 나와 상무부 동료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명확히 답변했다"며 "중·미 량측은 관세 문제를 놓고 어떤 협의나 협상을 진행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측은 사람들의 이목을 현혹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