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주교역회) 제2기가 4월 27일 폐막했다.
광주(廣州)교역회 주최 측인 중국대외무역센터에 따르면 27일까지 전 세계 219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2만 4372명의 경외 바이어들이 이번 교역회에 참가해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광주교역회는 4월 15일에 개막했으며 '첨단 제조', '고품질 가정용품', '즐거운 생활'을 주제로 3기로 나뉘어 열린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 이에 앞서 광저우교역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글로벌 상공업계가 중국경제의 미래에 락관함을 뜻하며 이는 또한 주국 대외무역 발전에 '강심제'를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