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4시, 흑룡강 주류 가음 구간(嘉荫县朝阳镇)의 강물이 왕년 대비 9일 앞당겨 풀렸다. 오후 5시에는 탕왕하 진명 구간(伊春市南岔县晨明镇)이 왕년 대비 4일 앞당겨 풀렸다.
현재 흑룡강 본류(오운-가음 구간 외), 송화강 본류 가목사 및 이하 구간, 눈강 본류 문로하 종축장 3대(嫩江干流门鲁河种畜场三队) 구간이 여전히 결빙 또는 해빙 중이다. 호마하, 아무얼하도 여전히 결빙 혹은 해빙 상태이며 나머지 하천(구간)은 모두 개강한 상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