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 '잰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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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발전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경제 대성(省)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그중 광동성은 기계∙전기 및 디지털∙스마트 기술의 량대 우위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두 분야에 힘을 쏟으며 로봇 산업 클러스터 메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동성 공업정보화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동성의 공업용 로봇 생산량은 전년 대비 31.2% 증가한 24만 대(세트)를 넘어섰다. 이는 5년 련속 중국 1위를 기록한 수치로 전국 시장 총량의 44%를 차지한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산업용 로봇 3대 중 1대는 '메이드인 광둥'인 셈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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