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주경제발전위원회해외무역위원회(광주) 글로벌 경제인들은 지난 3월1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옥타(OKTA)동남아지역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활발한 경제교류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세계 20여개국 경제인들이 참가했고 광주 글로벌 경제인(OKTA광주지회)들은 리현덕 회장을 비롯한 안웅용 수석부회장 등 11명의 경제인들이 참가해 베트남 하노이 지역의 경제동향 및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글로벌 경제인들은 OKTA하노이지회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취지로 하는 MOU를 체결했고 향후 사업적 추진을 약속했다.
광주지회 회원들에 따르면 이번 대회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대회 마지막 날 하노이경제인들이 준비한 하롱베이 대형유람선에서의 대회 페막식으로서, 배가 달리는 가운데 페막식이 진행되면서 주최측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풍경을 가슴에 담으며 멋진 장관이 아닐수가 없었다고 한다.
페막식에서 회원들은 베트남 전통공연과 함께 개그맨 '옹알스'의 해학적인 공연을 관람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내며 즐거운 심정으로 베트남 고찰을 원만히 마쳤다.
OKTA광주지회 김현덕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대해 한층 료해하는 시간이 되였고 특히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일련의 경제교류와 고찰을 진행하면서 매우 큰 체험을 얻게 되여 향후 실질적인 경제교류와 합작에 대한 가능성에 무척 고무된다."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