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흑룡강성은 진눈깨비 날씨가 시작되였는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진눈깨비가 내리면서 기온 파동이 심했다. 성 교통운수부문은 악천후 날씨에 신속히 대응, 가장 빠른 시간에 인원을 조직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할빈, 가목사, 학강, 수화, 쌍압산 등 도로부문은 미리 계획 배치하고 과학적으로 사고방지 조치를 취해 "제설설비 +인력"을 서로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급커브 구간, 가파른 비탈길, 물이 고인 구간, 절벽 구간 등 위험 도로 구간에 용설제, 방활제를 뿌리면서 차량들의 안전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분초를 다투면서 주야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