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흑룡강 각지의 문화관광부문이 여러가지 다채로운 문화관광행사를 선보여 인민대중의 정신문화 수요를 충족시켰다.
흑룡강성은 문화관광 발전의 전반적 차원에서 지역의 전략적 포지션을 명확히 정하고 고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발전 방안을 세분화하며 문화관광 공급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문화 사업의 번영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심화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화관광 융합의 성과 확대하다
흑룡강성은 더 큰 경쟁력을 갖추고 더욱 환영 받는 특색 문화관광산업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할빈시 목란현 계관산 풍경구에서는 미식, 특색 민박 등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으로 전국 각지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목란현 문화체육방송 및 관광국 왕검초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풍경구에서는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계관산미식제품, 관광기념품, 풍경구 민박, 풍경구 오락 종목 등 문화관광 상품 개발에 노력 중이다.
흑룡강성관광협회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제7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 개최를 추진 중이다. 여름철 피서백일행동 방안이 서둘러 제정 중이고 공연, 경기, 영상물, 무형문화재 따라 관광하기, 대중문화의 상권, 풍경구, 지역사회 진입 등 행사가 진행 중으로 흑룡강은 끊임없이 자신을 보여주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이 가져온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문화관광 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다
흑룡강성 2025년 문화관광의 중점 업무는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빙설경제, 료양관광, 문화오락, 창의디자인 등 산업 발전을 중심으로 흑룡강은 문화&관광 기업 육성계획을 실시한다. 이외 흑룡강성은 또 문화관광 신질생산력의 대대적 발전에 심혈을 기울인다. 현재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문화관광 분야의 신질생산력 육성 실시 방안을 재정해 려행 사진 촬영, 메타버스, 에니메이션, e스포츠 등 신질 문화관광 종목의 형성을 추진하고 디지털 문화관광건설을 가속화하며 몰입식 체험과 가상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문화관광 서비스를 발전시킨다.
수학려행, 입국 관광, 향촌관광 등 관광로선을 개발하고 치치할 바비큐축제, 크렌베리 음악축제 등 정서적 가치를 충족하는 소비체험을 제공하며 해륜 사대방민속문화촌, 후마백은납(呼玛白银纳) 오로첸족민속촌 등을 건설하고 제15회 중러문화장터, 제3회 중러 지방문화예술시즌 등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흑룡강성이 문화관광산업의 ‘춘경’에 분주하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